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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멍냥꽁냥 2025. 4. 12. 11:26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동물등록증은 반려견의 법적 신분증입니다.

 

분실 방지, 유기 예방 등을 위해 신규 신청, 정보 조회, 변경, 재발급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책임감 있는 첫걸음이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신규 등록 신청부터 조회, 재발급, 정보 변경까지 모든 과정을 이 글 하나로 쉽고 명확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동물등록제, 왜 필요하고 무엇인가요?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현재는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대상)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청에 동물을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되었으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 왜 중요할까요?

 

  • 유실 시 신속한 발견: 내장칩이나 외장칩, 인식표에 등록된 고유번호를 통해 소유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잃어버린 동물을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조성: 등록을 통해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무분별한 유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동물보호 및 관리 정책 기초자료 활용: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관리, 광견병 예방 접종 등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에 활용됩니다.

단순한 의무 사항을 넘어, 소중한 반려견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우리 아이 첫 신분증! 신규 등록 신청 방법 (신청)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반려견을 새로 입양했거나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2개월령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등록을 신청해야 합니다.

 

1. 신청 장소

  •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에서 지정한 동물등록대행기관 (주로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등). 방문 전 전화로 등록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부 지자체에서는 시·군·구청 반려동물 관련 부서에서 직접 신청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등록 방법 (택 1)

  •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 가장 확실하고 분실·훼손 위험이 적습니다. 시술은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전자 태그를 목걸이 형태로 부착하는 방식. 분실 또는 훼손될 수 있습니다.
  • 등록인식표 부착: 소유자 정보 및 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목걸이 형태로 부착하는 방식. 분실·훼손 위험이 가장 크며, 2021년부터는 신규 등록 시 제한적으로 인정되거나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존 등록 유지 가능)

3. 필요 정보 및 서류

  • 소유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 반려견 정보 (이름, 품종, 생년월일, 성별, 중성화 여부, 털 색깔 등)
  • 신분증 지참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 및 대리인 신분증 필요)
  • 동물등록 신청서 (방문 기관에 비치)

4. 비용

 등록 방법(내장형/외장형/인식표), 등록대행기관 수수료 정책에 따라 비용이 발생합니다 (내장형 기준 1~2만원 내외 발생 가능, 외장형/인식표는 별도 구매 비용 발생).

일부 지자체에서는 내장형 칩 시술 비용을 지원하기도 하니 확인해 보세요.

등록이 완료되면 동물등록증(카드 형태 또는 모바일 확인)과 함께 무선식별장치(칩 또는 인식표)를 받게 됩니다.

 

 

3. 내 정보 확인은 필수! 등록 정보 조회 방법 (조회)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동물등록을 완료했다면, 내 정보가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변경 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회 방법: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www.animal.go.kr) 홈페이지 접속
  • 메인 화면에서 '동물등록' 메뉴 선택 → '동물등록 정보 조회 및 변경' 클릭
  • 본인 인증(휴대폰, 공동인증서 등) 후 로그인
  • 등록된 반려동물 정보 (등록번호, 품종, 소유자 정보 등) 확인 가능

- 확인 내용

  • 동물등록번호가 정확한지
  • 소유자 정보(이름, 주소, 연락처)가 최신 상태인지
  • 반려견 정보(이름, 중성화 여부 등)에 오류는 없는지

정확한 정보는 유실 시 반려견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변동 사항이 있다면 즉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위에 버튼을 눌러 동물등록증을 신청할수 있는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 ' 에 접속합니다. 

 

 

 

4. 잃어버렸거나 낡았다면? 동물등록증 재발급 방법 (재발급)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동물등록증(카드 또는 외장형 칩/인식표)을 분실했거나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재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 장소

  • 최초 등록을 진행했던 동물등록대행기관 또는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 반려동물 담당 부서 (방문 전 문의 필요)
  •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는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정부24 등)

 

- 필요 서류

  • 동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 (방문 기관 비치 또는 온라인 서식)
  • 소유자 신분증
  • 분실/훼손 사유서 (요구 시)
  • 수수료 발생 가능 (지자체별 상이)

- 주의사항

  • 외장형 칩 또는 인식표 분실/훼손 시: 단순히 등록증 카드만 재발급받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식별장치(외장칩 또는 인식표)를 구매하여 부착하고 해당 정보를 시스템에 변경 등록해야 합니다. 이 경우 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 등)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내장형 칩: 내장칩 자체는 재발급 개념이 없으며, 칩이 손상되거나 이동하여 인식이 안 되는 경우 재시술 후 변경 신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안전과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5. 이사했거나 연락처가 바뀌었다면? 정보 변경 신고 방법 (변경)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동물등록 정보는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법정 기한 내에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변경 사항 (Type of Change) 신고 기한 (Reporting Deadline) 주요 신고 방법 (Main Reporting Method) 비고 (Notes)
소유자 변경 (Owner Change)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등록대행기관 방문 양도/양수 증빙 서류(계약서 등) 필요 가능성
소유자 주소/연락처 변경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등록대행기관 방문, 정부24(주소변경 연계 가능) 전입신고 시 '동물등록 변경신고' 항목 체크 시 연동 가능 (확인 필요)
등록동물 분실 신고 분실 인지 즉시 권장 (법정 10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시군구청/등록대행기관/동물보호센터 방문 또는 전화 되찾았을 경우 되찾음 신고 필수
등록동물 되찾음 신고 해당 없음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등록대행기관 방문 분실 신고 후 상태 변경 시
등록동물 사망 신고 사망일로부터 30일 이내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등록대행기관 방문 동물등록증(인식표) 반납 여부 확인 필요
무선식별장치(칩/인식표) 분실/훼손 즉시 권장 등록대행기관 방문하여 재시술/재발급 후 해당 정보로 변경 신고 내장칩 재시술 또는 외장칩/인식표 교체 후 정보 업데이트
등록동물의 이름 변경 변경 시 권장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등록대행기관 방문 -
중성화 여부 변경 변경 시 권장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온라인, 등록대행기관 방문 중성화 수술 증빙 필요 가능성

 

  • 온라인 신고: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본인 인증 후 간편하게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장 권장되는 방법)
  • 오프라인 신고: 동물등록 변경신고서를 작성하여 신분증과 함께 등록대행기관 또는 시·군·구청에 방문 제출합니다. (소유자 변경 등 일부는 방문만 가능할 수 있음)

※ 중요: 변경 신고를 제때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특히 연락처나 주소 정보가 부정확하면 유실 시 동물을 되찾기 어려워집니다.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위에 버튼을 눌러 동물등록증을 신청할수 있는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 ' 에 접속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Q1: 고양이도 동물등록을 해야 하나요?


A: 현재(2025년 4월 기준) 법적 의무 등록 대상은 입니다. 고양이는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등록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 보세요.

 

Q2: 다른 시/도로 이사하면 동물등록을 다시 해야 하나요?


A: 아니요,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주소지로 변경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전입신고 시 연계 신청 가능 여부 확인)

 

Q3: 내장칩, 외장칩, 인식표 중 어떤 것이 가장 좋은가요?


A: 내장칩이 분실·훼손 위험이 가장 적고 영구적이어서 가장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외장칩이나 인식표는 떨어지거나 망가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신규 등록 시 내장칩을 우선으로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Q4: 동물등록 비용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A: 등록 방법과 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 등)의 수수료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내장칩 시술은 보통 1~2만원대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외장칩/인식표는 별도 구매 비용이 듭니다. 지자체 지원 사업 유무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입양한 강아지가 이미 등록된 것 같은데, 어떻게 확인하고 변경하나요?


A: 내장칩이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리더기로 칩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번호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이전 소유자와 연락하여 소유자 변경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전 소유자와 연락이 어렵다면 시·군·구청 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절차를 안내받으세요.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동물등록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을 지키는 책임감의 표현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반려견과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동물등록 정보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우리 아이의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변경 사항이 있다면 잊지 말고 신고하세요!

 

 

 

동물등록증 조회 신청 재발급 변경 한번에 해결!

위에 버튼을 눌러 동물등록증을 신청할수 있는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 ' 에 접속합니다.